카레가 지방간에 좋다고 하네요.

카레의 주성분인 강황이 비알콜성 지방간에 좋다는 연구가 나왔다고 합니다. 왜냐하면 이 강황에 커큐민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. 커큐민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라고 합니다. 원광대 한약학과 권동렬 교수는 비알콜성 지방간을 유발한 쥐에게 강황에서 추출한 물질을 매일 1회 주입을 4주 동안 한 뒤에 간 상태를 검사했더니, 혈중ALT,AST 농도가 낮게 나타났다고 합니다. 카레는 만들기도 쉽고, 먹기도 간편해서 저도 즐겨 먹는 음식인데요, 이렇게 건강에도 좋은 것이 분명하니 앞으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.